▲ 양지은. 출처ㅣ양지은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스태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으로 자가격리 중인 가수 양지은이 근황을 밝혔다.

양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건강히 잘 지내고 있다"라고 남겼다.

지난 10일 스태프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접하고, 즉각 진단 검사를 받은 양지은은 당시 검사 결과 음성이 나왔지만,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가게 됐다. 이로 인해,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자 양지은이 근황을 알린 것으로 보인다.

양지은은 "가족 모두 재검사에서도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며 "걱정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인사 전한다. 감사하다. 보고 싶다"라고 남다른 팬 사랑를 표현했다.

지난 3월 종영한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영광의 진을 차지한 양지은은 현재 TV조선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양지은은 치과의사 남편과 사이에 5세 아들 의진이와 3세 딸 의연이를 두고 있다.

▲ 양지은. 출처ㅣ양지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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