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진화. 출처ㅣ심진화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코미디언 심진화가 헤어 스타일에 변화를 줬다.

심진화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카락을 좀 자르고, 어둡게 염색을 하고, 앞머리를 내리고"라고 남겼다.

이어 "나름 큰 변화를 줘봤다"라며 헤어 스타일리스트 계정을 덧붙여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또 "어제는 눈썹 문신도 했는데, 다들 잘 됐다고 해서 기분이 좋다"라며 눈썹 문신을 해준 메이크업 아티스트 계정도 추가했다.

그러면서 "어젯밤부터 세수 안 한건 안 비밀"이라며 눈썹 문신 때문에 세수를 생략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앞머리를 내린 심진화의 모습이 담겼다. 심진화는 한층 더 차분한 분위기로,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세수를 안 했다는 말과 다르게, 잡티 하나 없이 깨끗하고 투명한 피부도 눈길을 끄는 부분이다. 누리꾼들이 심진화 미모에 감탄하는 가운데, 배우 이윤지와 방송인 황혜영, 장영란도 "엄청 예뻐", "어려졌네" 등이라며 칭찬했다.

심진화는 코미디언 김원효와 2011년 결혼했다. 현재 MBN '대한민국 1% 건강청문회'에 김원효와 동반 출연 중이다. 개인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 심진화. 출처ㅣ심진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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