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든차일드. 제공| U+아이돌라이브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가 '운동차일드'의 매력을 과시했다. 

골든차일드는 13일 U+아이돌라이브에서 공개된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에서 완전체로 출연해 밝고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골든차일드는 "저희가 운동차일드다. 아육대에 나가면 계주로 금메달을 놓친 적이 없다"며 "성산동 날다람쥐라고 불린다"고 해 이기광, 준케이를 놀라게 했다. 이기광, 준케이는 "비투비 동아리에 이민혁 군도 장난이 아니다. 여기 와서 손가락 씨름으로 능력을 보여줬다"며 능력을 보여달라고 요청했다. 

태그 "저는 어릴 때 무용을 한 적이 있어서 몸이 굉장히 유연하다. 그런데 엊그제 담이 걸려서 안타깝게 못 보여드렸다"고 했다.

이어 홍주찬은 "어릴 때 합기도를 해서 운동신경이 좋다"며 보디빌더 자세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홍주찬은 "제가 어릴 때부터 운동을 해온 결과가 허벅지다. 저희 집안 내력이 허벅지"라고 탄탄한 꿀벅지를 자랑했다. 

홍주찬은 합기도 능력을 입증하기 위해 직접 '형'을 보여줬다. 진지한 포즈와는 달리 재치있는 표정과 기합으로 단숨에 웃음을 안겼다. 웃음이 빵 터진 이기광과 준케이는 "이거 되는 개인기다", "너무 매력 있다"라고 홍주찬에게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배승민은 "검도 유단자"라며 '꿀벅지' 홍주찬과 허벅지 대결을 펼쳤다. 두 사람은 '웃으면 진다'는 주제 아래 누구보다 진지하게 합장 대결을 해 멤버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곧이어 펼쳐진 허벅지 대결에서 두 사람은 팽팽한 접전 끝에 무승부로 서로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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