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영란·한창 부부. 출처| 장영란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인턴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과 ‘홈술’을 즐겼다.

장영란은 13일 자신의 SNS에 “반찬에다 여보는 소주. 나는 복분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란처럼’, ‘한창처럼’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소주잔을 맞대고 건배하는 장영란·한창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퇴근 후 오붓한 ‘홈술’을 즐기는 것으로 보인다. 장영란은 이어 “토닥토닥. 오늘도 수고하셨어요♥”라는 글을 덧붙여, 남편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를 본 코미디언 박미선은 “너무 꽁냥 꽁냥 염장을 지르는 구만ㅋㅋㅋ”이라며 익살스러운 댓글을 적어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 역시 “영란 언니처럼 열심히 웃으며 살래요”, “보기만 해도 행복하고 멋진 부부”, “아름다운 가족! 닮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최근 남편의 병원 개원 소식을 알려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