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O 로고 스케치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KBO 김영성 기록위원이 오늘 1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시즌 12차전에서 개인 1000경기 출장을 달성한다.

김영성 기록위원이 1000경기 출장을 달성할 경우 KBO 리그에서 이 기록을 달성한 16번째 기록위원이 된다. 김영성 기록위원은 2011년 4월 24일 목동 삼성-넥센 경기에서 1군 공식 기록원으로 첫 출장한 후 10년만에 1000경기 출장을 눈 앞에 두고 있다.

KBO는 김영성 기록위원에게 표창 규정에 의거해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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