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강수정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인턴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가족과 함께 홍콩 디즈니랜드에 방문했다.

강수정은 14일 자신의 SNS에 “홍콩 디즈니랜드 도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홍콩 디즈니랜드에 방문한 강수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이어 “홍콩 디즈니랜드 핼러윈 퍼레이드. 남편이 나의 흥에 경운 어깨춤을 몰래 찍음ㅋㅋㅋ 아들은 나를 말리고 싶어 함. 보니까 좀 부끄럽기도”라는 글을 덧붙였다. 영상에는 퍼레이드를 보며 어깨를 들썩이는 강수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그루브 느낌 있어요”, “코로나19 때문에 못 가는데 대리만족^^”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수정은 2008년 하버드 출신 재미교포 펀드매니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현재 ‘홍콩 부촌’으로 통하는 빅토리아 피크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출처| 강수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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