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도(왼쪽)와 민서. 제공| 그루블린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시도가 민서와 특급 협업을 선보인다. 

소속사 그루블린은 지난 14일 공식 SNS를 통해 시도의 새 싱글 '아이(I)'의 마지막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를 통해 그간 베일에 가려져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던 피처링 아티스트의 정체가 민서로 밝혀졌다. 

민서는 '좋아', '이즈 후' 등으로 매력적인 보컬과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독보적인 실력과 음악 색을 지닌 시도와 민서의 만남은 폭발적인 시너지를 발휘하며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콘셉트 포토 속 두 사람은 깊은 눈빛으로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며 아련한 분위기를 발산해 '아이'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시도는 라비가 수장으로 있는 그루블린 소속 가수다. 지난 8월 마마무 문별과 함께한 '너 없는 난'에 이어 '아이'로 또 한 번 새로운 컬래버레이션에 나선 시도에게 뜨거운 관심이 집중된다.

'아이'는 19일 오후 6시 음원으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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