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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삼성’ 러프, 가을야구 첫 홈런 작렬! SF 살리는 극적 동점포

네이버구독_201006 고봉준 기자 underdog@spotvnews.co.kr 2021년 10월 15일 금요일

▲ 샌ㅍ란시스코 외야수 다린 러프(왼쪽)가 15일(한국시간) LA 다저스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5차전에서 6회말 중월 솔로홈런을 때려낸 뒤 덕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다린 러프(35)가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에서 개인 통산 첫 번째 홈런을 때려냈다.

러프는 15일(한국시간)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5차전에서 2번 좌익수로 나와 0-1로 뒤진 6회말 중월 동점포를 쏘아올렸다. 상대 좌완투수 훌리오 우리아스의 시속 152㎞짜리 직구를 통타해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

극적인 동점포다. 샌프란시스코는 이날 선발투수 로건 웹의 호투를 앞세워 5회까지 0-0으로 맞섰다. 그러나 6회 웹이 무키 베츠와 코리 시거에게 좌전안타와 좌전 2루타를 연달아 내줘 0-1로 끌렸다.

이날 패하면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이 좌절되는 샌프란시스코는 러프의 홈런으로 다시 1-1로 균형을 맞췄다.

2017년부터 3년간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에서 뛰었던 러프는 지난해 샌프란시스코로 건너간 뒤 올 시즌 생애 처음으로 가을야구를 경험하고 있다. 이날 아치는 개인 통산 첫 번째 포스트시즌 홈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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