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사라 변호사는 15일 자신의 SNS에 "아기 키우다 보니 자꾸 부재중 전화가 늘어나서 스마트 워치 구매! 남편이 생일 선물로 사준 시계 몇 번 하지도 못했는데..미안…나는 실리적인 선택을 하겠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 지누가 생일선물로 사줬다는 명품 시계브랜드 R사의 시계와 함께 임 변호사가 새로 구매했다는 스마트 워치가 함께 담겨 눈길을 끈다.
임사라 변호사는 올해 3월 13살 연상인 지누션의 지누와 결혼을 밝히며 임신 소식을 함께 알려 큰 관심을 받았다. 지난 8월에는 건강한 아들을 출산, 축하를 한 몸에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