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임사라 변호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가수 지누의 아내인 임사라 변호사가 실용성을 선택했다며 남편의 명품 시계 선물을 인증했다.

임사라 변호사는 15일 자신의 SNS에 "아기 키우다 보니 자꾸 부재중 전화가 늘어나서 스마트 워치 구매! 남편이 생일 선물로 사준 시계 몇 번 하지도 못했는데..미안…나는 실리적인 선택을 하겠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 지누가 생일선물로 사줬다는 명품 시계브랜드 R사의 시계와 함께 임 변호사가 새로 구매했다는 스마트 워치가 함께 담겨 눈길을 끈다.

임사라 변호사는 올해 3월 13살 연상인 지누션의 지누와 결혼을 밝히며 임신 소식을 함께 알려 큰 관심을 받았다. 지난 8월에는 건강한 아들을 출산, 축하를 한 몸에 받았다.

▲ 출처|임사라 변호사 인스타그램
▲ 출처|임사라 변호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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