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레 무용가 겸 방송인 윤혜진. 출처| 윤혜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인턴기자] 발레 무용가이자 방송인 윤혜진이 자신이 출연 중인 예능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윤혜진은 15일 자신의 SNS에 “오늘 밤 열한 시 해방타운에서 만나요. 한여름날 촬영한 게 가을에 나오네~ 오늘꺼 진짜 찐잼!!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민소매 차림에 롱스커트를 입은 윤혜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성수 일대를 돌아다니며 곳곳에서 인증 사진을 찍고 있다. 발레리나답게 유연한 몸을 사용해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해당 사진들은 JTBC 예능 프로그램 ‘해방타운’을 녹화날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누리꾼들은 “본방사수 할게요!”, “오늘 손예진으로 변신하는 날인가요?”, “기대돼요”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윤혜진은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현재 JTBC 예능프로그램 ‘해방타운’에 출연 중이다.

▲ 발레 무용가 겸 방송인 윤혜진. 출처| 윤혜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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