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A 포수 권혁경 ⓒKIA 타이거즈

[스포티비뉴스=잠실, 고유라 기자] KIA 타이거즈 포수 권혁경이 데뷔 첫 안타를 기록했다.

권혁경은 17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더블헤더 제1경기에서 1-0으로 앞선 2회초 2사 2루에서 곽민을 상대로 우전안타를 쳤다.

올해 KIA에 2차 4라운드 지명을 받고 입단한 신인 포수 권혁경은 지난 7월 11일 kt전에서 첫 1군 출장해 3타수 무안타 3삼진을 기록한 바 있다. 약 3개월 후 다시 선발 출장 기회를 얻은 권혁경은 데뷔 4타석 만에 첫 안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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