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태우와 아들. 출처| 정태우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신수정 인턴기자] 배우 정태우가 아들과 함께 캠핑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17일 정태우는 자신의 SNS에 "남자들만 가는 캠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정태우와 아들이 함께 캠핑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정태우의 해맑은 미소가 사이좋은 부자의 행복한 한 때를 짐작게 한다. 또 아들의 훤칠하고 훈훈한 비주얼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날씨 좋은 가을날에 부자가 자연 경치 좋은 곳에서 함께 한 캠핑 최고네", "하준이 너무 멋있다", "역시 아빠가 짱이다"등의 댓글을 남겼다.

정태우는 1988년 영화 '똘똘이 소강시'로 데뷔 후 활발히 활동하다 2009년 승무원 장인희 씨와 결혼했다.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2016년 SBS 예능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 정태우. 출처| 정태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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