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담비. 출처| 손담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신수정 인턴기자] 가수 손담비가 '오징어 게임'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17일 손담비는 자신의 SNS에 "오징어는 너무 싫지만 오징어 게임은 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양 갈래로 땋은 머리 스타일과 초록색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 손담비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속 동그라미, 세모, 네모 기호를 연상시키는 머리핀까지 착용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손담비는 "오징어 게임, 언니가 쏜다 고고"라고 덧붙이며 자신이 나오는 프로그램을 홍보하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헤어핀까지 센스 있게", "머리색도 너무 잘 어울려", "언니 너무 귀여워", "더 어려지는 것 같다"등의 댓글을 남겼다.

손담비는 현재 IHQ 예능 '언니가 쏜다!'에 출연 중이다. 개인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넷플릭스 TV 시리즈 중 세계 1위를 달리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 손담비. 출처| 손담비 인스타그램
▲ 손담비. 출처| 손담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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