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몬스타엑스. 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가 오는 11월 컴백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8일 "몬스타엑스가 11월 국내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몬스타엑스가 한층 성장한 음악으로 돌아올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했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6월 발표한 아홉 번째 미니앨범 '원 오브 어 카인드' 이후 약 5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다. 

이번 앨범은 몬스타엑스가 12월 미국 아이하트라디오의 연말 최대쇼 '징글볼' 투어 합류 전 몬베베(공식 팬클럽명)를 위해 선보이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준비 중인 음반이라 더 기대를 높인다. 

몬스타엑스는 국내외에서 맹활약 중이다. '원 오브 어 카인드'는 자체 최고 초동 판매량(앨범 발매 후 일주일 간의 판매량)을 기록했고, 전곡이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진입했다. 또한 미국 싱글 '원 데이' 역시 '후 두유 러브?', '유 캔트 홀드 마이 하트'에 이어 세 번째로 빌보드 '팝 에어플레이' 차트에 38위로 진입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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