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김옥빈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김옥빈이 다이어트 부작용을 호소했다.

김옥빈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쿠아리움에 가서 촬영한 뒷모습 사진을 공개하며 "횟감"이라는 짤막한 멘트를 달았다.

김옥빈은 이어 "아쿠아리움 다이어트 부작용 다먹고싶다"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다이어트 중임을 알리며 식단 조절의 어려움을 호소했다. 김옥빈의 너스레에 팬들은 "뺄 살이 어디 있다고!" "회는 살 안 찐다" "상어가 긴장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함께했다.

김옥빈은 이어 여배우 포스가 물씬 풍기는 셀카 사진을 공개해 더욱 눈길을 모았다. 그는 "나도 사진 잘 찍어서 자주자주 사진 올리고 싶은데 재주가 없당. 그냥 있는 대로 살아야지"라고 덧붙였으나 팬들은 "막 찍어도 잘 나와서 그런 것"이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6월 막을 내린 드라마 '다크홀'에서 활약한 김옥빈은 지난 부산국제영화제 부일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해 여전한 미모를 과시한 바 있다.

▲ 출처|김옥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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