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유리. 출처| 사유리 인스타그램 스토리
[스포티비뉴스=신수정 인턴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모처럼 쉬는 시간을 만끽했다.

19일 사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젠도 자고 오리코도 사랑도 자고 나 자유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사유리는 침대 위에 잠들어 있는 반려견 뒤에 누워 코믹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한다. 또 사진 위에 "프리덤!"이라는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게 된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사유리는 1979년생으로 43세이다. 지난해 자발적 비혼모를 선언 정자은행에서 기증받은 정자로 아들 젠을 얻었다. 현재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아들과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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