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지. 출처| 신지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신수정 인턴기자] 가수 신지가 녹음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18일 신지는 자신의 SNS에 "녹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지는 단정한 단발머리 스타일과 갈색 재킷 청반바지 차림으로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마스크를 뚫고 나오는 신지의 동안 미모와 함께 반바지 아래로 드러난 가녀린 허벅지로 종아리까지 오는 부츠를 완벽 소화하며 남다른 패션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했다.

이를 본 누리꾼은 "발라드 댄스 트로트? 장르만 가르쳐주시죠 누나"라는 댓글을 남기며 궁금증을 내비쳤고 이에 신지는 "안 가르쳐주지~"라는 장난스러운 댓글을 남기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신지는 1998년 그룹 코요태로 데뷔 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지난 3월부터 정준하와 함께 MBC FM '싱글벙글쇼'에 DJ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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