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제공ㅣ빅히트 뮤직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혼돈의 장: 프리즈’가 다수의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역주행하며 식지 않은 인기를 과시했다.

19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0월 23일 자)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의 정규 2집 ‘혼돈의 장: 프리즈’는 ‘월드 앨범’ 차트에서 전주 대비 2계단 상승한 8위에 오르며 통산 19주째 차트인에 성공했다.

‘혼돈의 장: 프리즈’는 특히 ‘테이스트메이커 앨범’ 차트에 2위로 재진입하며 역대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이 앨범은 6월 19일 자 차트에 7위로 진입했고, 9월 4일과 9월 11일 자 차트에서 연속 3위에 오르는 등 통산 12주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는 전주 대비 19계단 오른 27위에 랭크돼 20주 연속으로 차트 내 자리를 지켰고 ‘톱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는 전주 대비 41계단이나 반등, 34위에 이름을 올리며 19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내달 10일 일본에서 EP ‘카오틱 원더랜드’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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