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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호날두 있고 메시 없는' 맨유-바르사, UCL 조별리그 통과 걱정

네이버구독_201006 이성필 기자, 나용균 기자 elephant37@spotvnews.co.kr 2021년 10월 20일 수요일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UCL에서 반전을 만들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사진 위)에 대한 불신은 더 커질 전망이다. FC바르셀로나의 로날드 쿠만(사진 아래)도 비슷한 처지지만 사정은 더 곤궁하다. ⓒ연합뉴스/AFP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UCL에서 반전을 만들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사진 위)에 대한 불신은 더 커질 전망이다. FC바르셀로나의 로날드 쿠만(사진 아래)도 비슷한 처지지만 사정은 더 곤궁하다. ⓒ연합뉴스/AFP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나용균 영상 기자] 신통치 않은 경기력으로 위기에 빠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경질설이 돌고 있지만, 구단 경영진은 신뢰한다며 겨울 이적 시장 거액의 자금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어디까지 구두 약속. 프리미어리그는 물론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도 그르친다면 상황은 달라집니다.

F조 3위로 밀려있는 맨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UCL 복귀전이었던 영보이스 원정에서 종료 직전 제시 린가드의 치명적인 백패스 실수로 실점하며 1-2로 패했습니다.

비야레알을 상대로는 호날두가 구세주가 됐고 2-1로 승리했지만, 경기력만 따져보면 그리 압도한 것도 아니었습니다.

널 뛰는 경기력의 맨유, 스스로 F조를 죽음의 조로 만들었습니다.

다음 상대는 공격의 팀 이미지가 강한 아탈란타, 홈에서 승리를 만들지 못하면 솔샤르 감독 위기설은 더 커집니다.

맨유 못지않게 어려움에 빠져 있는 FC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과 벤피카에 모두 패하며 E조 꼴찌입니다. 13년 연속 8강 진출은 고사하고 조별리그 탈락을 걱정해야 할 처지입니다.

로날드 쿠만 감독에 대한 팬들의 신뢰는 바닥이지만, 구단 경영진의 신뢰는 변함없습니다. 경질 시 165억이나 되는 위약금을 물 자금이 없어 사실상 억지 약속입니다.

반전이 필요한 상황에서 만나는 디나모 키예프, 복병이지만 이겨야 하는 상대입니다. 안수 파티, 필리페 쿠티뉴는 물론 부상에서 회복해 경기에 나서는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결정력에 기대를 걸어야 합니다.

한편, 유벤투스에 0-1로 패했던 첼시는 말뫼를 상대로 승리에 도전합니다. 유벤투스는 제니트 원정을 떠나  H조 1위 수성에 나섭니다.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는 스포티비 나우(NOW)와 스포티비 온(ON)에서 생중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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