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T 127. 제공ㅣ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NCT 127이 글로벌 인기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9월 17일 발매된 NCT 127 정규 3집 ‘스티커’는 10월 19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에서 132위를 차지, 4주 연속 차트인을 기록했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독일 공식 음악 차트 앨범 톱100(10월 8~14일) 차트에서도 44위를 차지하며 3주 연속 진입해,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을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앞서 이번 앨범은 미국 ‘빌보드 200’ 3위로 올해 K팝 최고 순위를 기록함은 물론,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월드 앨범’, ‘인디펜던트 앨범’ 등 빌보드 4개 차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또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톱40 진입, 호주 아리아 차트 앨범 톱50 16위, 유나이티드 월드 차트 2주 연속 1위, 일본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 1위, 일본 라인뮤직 앨범 톱100 차트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전 세계 음악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또한 NCT 127은 정규 3집으로 발매 일주일 만에 ‘더블 밀리언셀러’에 오른 데 이어 9월에만 음반 판매량 227만장을 돌파했다. 국내 음반 차트 일간, 주간, 월간 1위 싹쓸이, 음원 차트 1위, 음악 방송 10관왕 등 각종 차트를 석권하며 눈부신 인기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NCT 127은 10월 25일 정규 3집 리패키지 ‘페이보릿’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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