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순주. 출처| 정순주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신수정 인턴기자] 아나운서 정순주가 비키니 차림으로 볼록한 D라인을 드러냈다.

정순주는 자신의 SNS에 "이제 정말 숨길 수 없는 8개월 임산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순주는 분홍색 비키니 차림으로 배에 손을 가져다 댄 채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제법 볼록 올라온 배의 모습이 만삭의 임산부 자태를 뽐내는 한편 비키니 아래로 드러난 가녀린 팔다리가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정순주는 "저것은 정녕 맑음이 인가 여행 기간 동안 열심히 먹은 내 배인 것 같기도 하고"라는 글을 덧붙이며 여유롭게 태교 여행을 즐기고 있는 근황을 공개하기도 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세상에서 제일 예쁜 임산부네", "배만 둥글게 나와서 진짜 예쁘다", "D라인 예뻐요", "태교 잘하세요", "임신해도 예쁘네"등의 애정 어린 댓글을 남겼다.

정순주는 2012년 XTM 아나운서로 데뷔해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약하다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지난 1월 치과의사와 결혼 후 지난 8월 임신 23주 차라는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 정순주. 출처| 정순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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