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인희와 아들. 출처| 장인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신수정 인턴기자] 배우 정태우의 아내이자 승무원인 장인희가 아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20일 장인희는 자신의 SNS에 "꼬마 남친이랑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인희는 아들과 함께 외출을 나선 모습으로 거울에 비친 두 사람의 모습을 핸드폰에 담고 있다. 

특히 마스크를 뚫고 나오는 장인희의 동안 미모와 두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 힘든 늘씬한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주머니에 손을 집어넣고 강렬한 눈빛과 함께 남다른 포스로 서 있는 아들의 귀여운 모습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세요", "아이고 행복한 엄마와 아들이네", "즐거워 보여요"등의 댓글을 남겼다.

정태우와 장인희는 2009년 결혼해 두 아들을 얻었다. 이들 가족은 2016년 SBS 예능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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