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재용. 제공| 컴앤퍼니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DJ DOC 정재용이 새 소속사를 찾았다.

정재용은 최근 컴앤퍼니와 전속계약을 맺고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컴앤퍼니는 공식 SNS를 통해 정재용의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다이어트에 성공해 전성기 비주얼을 되찾은 정재용은 댄디하면서도 친근감 있는 이미지로 눈길을 끈다. 

화이트 셔츠부터 브라운 계열의 상의까지 완벽하게 소화한 채 따뜻한 미소를 짓고 있는 정재용의 더욱 활발한 활동이 기대된다. 

컴앤퍼니는 SM엔터테인먼트 신인개발팀 출신으로, 신화, 쿨, 앤디, 틴탑, 제시, 아스트로, 위키미키, 옹성우 등을 매니지먼트한 김수환 대표가 만든 신생 연예 기획사다. 

컴앤퍼니 측은 "90년대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온 가수 정재용과 함께 동행하게 돼 너무 기쁘다. 다양한 플랫폼에서 다채로운 콘텐츠로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매니지먼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재용은 '재용이의 더 순결한19', '춤추는 용형동제', '음악퀴즈쇼 난 알아요'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소속사는 "앞으로 활발한 예능 활동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 정재용. 제공| 컴앤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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