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소영. 출처| 김소영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신수정 인턴기자] 방송인 김소영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키트를 공개하며 오해를 해명했다.

김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거 둘째 테스트인 줄 알고 놀라는 분들 많으시더라고요 방송국 출입 전 코로나 검사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진단 키드를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생김새가 임신 테스트기와 비슷하게 보이는 탓에 생긴 오해를 해명한 것이다.

김소영은 2012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후 'MBC 뉴스데스크', 'MBC 뉴스투데이'등에서 앵커로 활약했다. 2017년 퇴사 후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2017년 MBC 아나운서 오상진과 결혼해 딸 하나를 얻었다. 현재 이들 부부는 건강·경제 정보쇼 '프리한 닥터'에 출연 중이며 책방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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