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서효림. 출처| 서효림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인턴기자] 배우 서효림이 남다른 패션 센스를 선보였다.

서효림은 자신의 SNS에 "효선 언니랑 점심 데이트. 덕분에 오랜만에 사진 흔적을 남겨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효림은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그는 검은색 재킷에 바이크 쇼츠, 망사 스타킹을 신어 세련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연출했다. 특히 가을 한파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선보인 망사 패션은 보는 이들의 눈길을 더욱 끌었다.

이어진 사진에는 배우 김효선과 다정히 머리를 맞댄 채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곧게 뻗은 늘씬한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누리꾼들은 "아기 엄마와 아가씨의 오묘한 경계", "점점 더 예뻐지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효림은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화 결혼해, 지난해 6월 딸 조이를 얻었다. 11월 5일 첫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 출연 예정이다.

▲ 배우 김효선(왼쪽)과 서효림. 출처| 서효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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