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이서(왼쪽)과 전진. 출처| 류이서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인턴기자] 그룹 신화 멤버 전진과 아내 류이서가 경주 여행을 즐겼다.

류이서는 22일 자신의 SNS에 "수학여행으로 왔던 불국사를 이렇게 다 커서 (전진)과 경주 여행을 하면서 오게 되다니요. 그래서 더 기대 되었나 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진과 류이서가 경주에 위치한 한 카페에 앉아 서로를 다정하게 바라보고 있다. 결혼 2년 차 신혼부부답게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는 모습.

다른 사진에는 불국사 등, 경주 유적지 곳곳을 방문해 인증샷을 찍는 류이서가 담겨있다. 맨투맨 티셔츠를 머플러처럼 목에 둘러매 눈길을 끈다. 전진이 찍어준 것으로 보이는 사진들에서 아내를 향한 애정이 가득 느껴진다.

승무원 출신인 류이서는 지난해 전진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신혼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전진의 아내 류이서. 출처| 류이서 인스타그램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