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왼쪽)와 딸 제니. 출처| 정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인턴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딸 제니의 근황을 알렸다.

정아는 22일 자신의 SNS에 "우리 베이비 제니는 잘 지내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선생님들이 제니 케어를 너무 잘 해주셔서 점점 더 이뻐지고 있어요♥ 주훈이때도 계셨던 선생님들도 계셔서 너무 반가웠어요"라며 "빛이 나는 베이비 제니 소식 자주 올릴게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아가 둘째 딸 제니와 다정한 눈 맞춤으로 정서적 교감을 하고 있다. 제니는 생후 4일 만에 벌써 오뚝한 코, 진한 쌍꺼풀로 완성형 이목구비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정아는 지난 19일 유도분만으로 둘째 딸 제니를 출산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애프터스쿨 멤버 이주연은 "어머나 무슨 일 너무 예뻐. 주훈이 얼굴도 좀 보인다"고 말했고, 이에 정아는 "이쁜 이모가 인정한 외모군. 주훈이랑 비슷한데 뭔가 여자여자해"라고 화답했다.

한편 정아는 2018년 농구선수 정창영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의 딸 제니. 출처| 정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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