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나. 출처 ㅣ미나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가수 미나가 '월드컵 미녀'로 불리던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빨간 탱크톱 복장으로 눈길을 모았다.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국민가수 오프닝 촬영 날. 20년 전 월드컵 때에도, 지금도 빨간색을 즐겨입진 않지만 잘 어울리는거 같네요"라고 적었다.

이어 "오랜만에 예전 무대설때 몸매로 잠깐 돌아갔었는데 사진을 많이 못 찍어서 아쉽네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 함께하는 동료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빨간 옷을 입은 미나는 20년 전 월드컵 응원하던 당시 찍혔던 사진 속 비주얼과 다름 없는 뱀파이어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미나는 현재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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