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신주아. 출처| 신주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인턴기자] 배우 신주아가 으리으리한 집 내부를 공개했다.

신주아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벌써 10월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려한 패턴의 롱 원피스를 입은 신주아가 팔짱을 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의 뒤로 보이는 으리으리한 집 내부가 눈길을 끈다. 높은 층고와 샹들리에, 대리석 바닥, 드라마에나 나올법한 계단과 인테리어들로 꾸며져 있다.

이어진 사진에는 신주아의 셀카가 담겨있다. 그는 "희소식 드디어! 11월부터 태국 무격리. 한국 포함입니다^^ 하늘길이 열리네요. 자유여행 시작"이라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태국에 거주 중인 신주아는 매일매일 여유로운 재벌의 일상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한편 2004년 드라마 ‘작은 아씨들’로 데뷔한 신주아는 2014년 태국 재벌 2세 사업가 사라웃 라차나쿤과 결혼했다. 현재 유튜브 채널 ‘에브리데이 신주아’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 배우 신주아. 출처| 신주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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