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조한철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조한철이 종영 1주일을 향해 가는 '갯마을 차차차'를 향한 그리움을 털어놨다.

조한철은 22일 자신의 SNS에 "'갯마을 차차차', '갯차', tvN 그리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고개했다.

사진에는 조한철이 지난 17일 막을 내린 tvN '갯마을 차차차' 현장에서 찍은 사진, 주요 배우들, 스태프와 함께 촬영한 기념사진 등이 담겼다.

스스럼없이 촬영의 마무리를 자축하는 배우들을 확인할 수 있다. 조한철은 물론 배우 신민아, 김선호, 공민정을 비롯해 여러 아역, 중견들의 장난기 어린 모습도 담겼다.

드라마 종영 이후 불거진 사생활 논란에 시달리고 있는 김선호의 밝은 모습도 눈길을 끈다.

'갯마을 차차차'는 사람내음 가득한 바닷마을에서 벌어지는 힐링 로맨스를 그리며 사랑받았지만, 논란 이후 여운이 식었다.

김선호는 물론이고 성공적인 주말 드라마를 마무리하고 인터뷰에 나설 예정이었던 신민아, 조현철 등 주요 출연진들이 모두 인터뷰를 취소하면서 황급히 작품을 떠나보내 더욱 아쉬움을 남겼다.

조한철은 '갯마을 차차차'에서 비운의 가수출신 라이브 카페 사장님으로 활약하며 웃음과 공감을 안기는 활약을 펼쳤다. 그는 뒤이어 오는 23일 첫 방송하는 tvN 드라마 '지리산'에 출연하며 열일을 이어간다. 

▲ 출처|조한철 인스타그램
▲ 출처|조한철 인스타그램
▲ 출처|조한철 인스타그램
▲ 출처|조한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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