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 뷔. 제공| 빅히트 뮤직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종아리 근육 부상이 크지 않다고 직접 알렸다.

방탄소년단 뷔는 24일 온라인으로 열린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에서 "공연 연습을 하고 리허설을 하다가 실수가 있었다"고 부상을 언급했다.

뷔는 23일 리허설 진행 도중 종아리 근육 통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에서 검사와 진료를 받았고, 뼈에 이상은 없으나 당분간 춤 등 과격한 움직임은 자제해야 한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

이날 뷔는 줄곧 의자에 앉아 노래를 불렀다. 퍼포먼스는 뷔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이 6인 체제로 소화했다.

뷔는 "아미 여러분들 너무 큰 걱정 안 하셔도 된다. 걱정하지 마시고 오늘 공연 정말 재밌게 봐주시고, 지금부터 시작이니까 즐겨달라"고 당부했다.

뷔의 말에 제이홉은 "걱정을 잊게 만들어주는 비주얼"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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