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수정(왼쪽)과 제시카. 출처| 제시카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인턴기자] 가수 제시카가 동생 정수정의 생일을 축하했다.

제시카는 24일 자신의 SNS에 "생일을 맞이한 내 동생에게 건배(cheers to my little birthday girl"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와인잔을 든 제시카와 정수정이 서로를 다정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정수정의 생일을 기념해 두 자매가 오붓한 식사를 즐기는 것으로 보인다.

이날 제시카와 정수정은 블랙 의상으로 시밀러룩을 선보였다. 두 사람의 세련되고 우아한 분위기가 시선을 붙든다. 특히 똑 닮은 갸름한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비주얼 자매임을 인증했다.

제시카는 지난 2014년 소녀시대 탈퇴 후 가수와 사업가로 활동 중이며, 재미교포 사업가 타일러 권과 열애 중이다. 정수정은 최근 종영한 KBS2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에 출연했다.

▲ 정수정(왼쪽)과 제시카. 출처| 제시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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