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시. 출처| 이수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신수정 인턴기자] 축구선수 출신 이동국의 딸 재시가 남다른 셀카 사랑을 뽐냈다.

24일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은 자신의 SNS에 "왜 내 핸드폰 속에 온통 다 너의 셀카 사진뿐인 거지? 누군지 못 알아볼 뻔했네"라는 글과 함께 딸 재시의 셀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재시는 다양한 각도에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뽀얀 얼굴에 오밀조밀한 이목구비가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하며 어린 나이에도 완성된 우월한 비주얼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긴 머리에 노란색 똑딱 핀을 꽂은 재시의 모습에서 15세의 풋풋함 귀여운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이동국은 지난 2005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재시는 2007년생으로 25세이다. 현재 프로 모델을 지망하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재시. 출처| 이수진 인스타그램
▲ 재시. 출처| 이수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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