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윤혜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인턴기자] 발레 무용가이자 방송인 윤혜진이 딸 지온이의 그림 실력을 공개했다.

윤혜진은 24일 자신의 SNS에 "9세라 드라마는 못 보지만, 캐릭터는 확실히 알고 있는 엄지온. 잘 그린다 엄마는 똥손이라 신기 #강새벽 #한미녀 #오징어 게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엄태웅·윤혜진 부부의 딸 지온이가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속 강새벽, 한미녀의 캐릭터를 스케치북에 그리고 있다. 주근깨, 헤어스타일, 눈빛 등을 디테일하게 표현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윤혜진 역시 딸의 우수한 그림 실력에 놀란 것으로 보인다.

누리꾼들은 "9살인데 그림 실력이 남다르네요", "엄마 아빠의 예술적 DNA를 물려받은 지온이", "그림 디테일이 대단해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했다.

윤혜진은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현재 JTBC 예능프로그램 '해방타운'에 출연 중이다.

▲ 출처| 윤혜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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