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황정음. 출처| 황정음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인턴기자] 배우 황정음이 행복한 주말 일상을 공유했다.

황정음은 24일 자신의 SNS에 "해피 주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울 셀카를 촬영 중인 황정음이 담겨있다. 진주 목걸이와 액세서리 등으로 포인트를 준 황정음은 주황색 원피스에 품이 큰 카디건을 입어 D라인을 살짝 숨긴 모습. 휴대폰으로 얼굴을 가렸음에도 여전히 상큼한 분위기와 비주얼을 자아낸다.

이를 본 팬들은 "귀엽고 이쁘다", "항상 응원하고 있다", "둘째 임신 축하한다" 등의 댓글을 이어가고 있다.

2016년 2월 결혼식을 올린 황정음과 이영돈은 결혼 4년 만인 지난해 9월 한 차례 파경 위기를 맞았다. 두 사람은 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하며 이혼 절차를 밟았지만, 조정 기간을 갖던 중 서로에 대한 오해를 풀고 부부 사이를 유지하기로 뜻을 모았다.

두 사람은 재결합 후 둘째를 임신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 배우 황정음. 출처| 황정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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