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몬스타엑스 '노 리미트' 티저. 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가 11월 19일 컴백한다. 

몬스타엑스는 25일 공식 SNS를 통해 새 앨범 '노 리미트'의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짙게 깔린 어둠 속 거대한 철제 구조물이 담겨 있어 몬스타엑스의 새로운 콘셉트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몬스타엑스는 6월 아홉 번째 미니앨범 '원 오브 어 카인드' 이후 5개월 만에 컴백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멤버들이 완성도 높은 앨범으로 하반기 가요계를 풍성하게 채울 준비에 한창"이라고 밝혔다.

몬스타엑스는 '원 오브 어 카인드'로 자체 최고 초동 기록(앨범 발매 후 일주일간의 판매량)을 경신했고, 전곡을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상위권에 진입시켰다. 또한 최근 '2021 MTV 유럽 뮤직 어워드' 베스트 K팝 부문 후보에 오르는 등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주헌은 전작에서 '갬블러'로 데뷔 이래 첫 타이틀곡을 프로듀싱했고, 형원과 아이엠 역시 자작곡을 수록해 새 앨범에서는 어떤 '자체제작돌'의 진가를 선보일지 기대가 커진다. 

몬스타엑스는 12월 미국 라디오 방송국 아이하트라디오의 연말 최대 쇼 '징글볼' 투어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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