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틴. 제공|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세븐틴이 새 앨범으로 한터 주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22일 발매된 세븐틴의 아홉 번째 미니앨범 '아타카'는 55만 7766장이 팔리며 주간 음반 차트(집계 기준 10월 18일~20월 24일) 1위에 올랐다.

세븐틴은 단 3일치 집계만으로 앨범 판매량 55만 장을 넘어서며 1위를 달성했다. 또한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에서 22일, 23일 연속 1위에 오르며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높은 인기를 기록했다. 

타이틀곡 '록 위드 유'는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벅스, 멜론, 지니와 주요 일본 음원 차트에서 1위와 최상위권에 올랐다. 뮤직비디오는 조회수 2000만 회를 돌파하고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장시간 머무르며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는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등 16개 국가 및 지역에서 1위를 차지했고, 31개 국가 및 지역에서 톱10을 차지했다. '록 위드 유'는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아르헨티나, 페루 등 19개 국가 및 지역 1위, 36개 국가 및 지역 톱10에 오르며 압도적 영향력을 증명했다. 

'아타카'는 세븐틴의 진취적 사랑법을 전하는 앨범이다. 타이틀곡 '록 위드 유'는 세븐틴의 콘셉트가 된 청량을 지키면서도 거침 없는 남성미를 더한 곡으로 음악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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