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민아와 남편. 출처| 조민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신수정 인턴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가족 여행을 공개했다.

25일 조민아는 자신의 SNS에 "첫 가족여행으 내내 아기 돌보느라 둘의 오붓한 시간은 꿈같은 이야기지만 셋이라서 완전하고 가족 안에서 행복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민아는 남편 품에 안겨 눈을 감고 행복한 미소를 띠고 있는 모습이다. 남편의 듬직하고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으며 조민아의 미소 가득한 표정이 다정한 부부 사이를 뽐냈다.

또 조민아는 남편을 향해 "사랑해 나 밖에 모르는 내꺼 아내 바라기"라는 글을 덧붙이며 남편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사랑 가득한 사진이에요", "보기만 해도 힐링이네요", "너무 보기 좋아요", "언니 보면 빨리 결혼 하고 싶다", '너무 예쁜 부부"등의 애정 어린 반응을 남겼다.

조민아는 지난 2월 6살 연상의 피트니스센터 CEO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 조민아와 아들. 출처| 조민아 인스타그램
▲ 조민아와 남편. 출처| 조민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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