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오원. 제공| 웨이크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티오원(TO1)이 CJ라이브시티와 함께 신한류를 알린다.

소속사 웨이크원은 25일 "티오원이 CJ라이브시티의 첫 테마곡 '인피니트 시티'를 부른다"고 밝혔다.

티오원은 27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CJ라이브시티 아레나 착공 및 비전 선포식에 참여해 '인피니트 시티'로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다. 이날 멤버들은 뜨거운 에너지가 넘치는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CJ라이브시티는 세계 최초의 K-콘텐츠 경험형 복합단지로 음악, 영화, 드라마, 예능 등 한국의 차별화된 문화 콘텐츠를 전 세계인이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공간 경험화를 구현한다.

CJ라이브시티에는 국내 최초이자 세계 최초 'K팝 전문 공연장'으로 탄생하는 초대형 아레나와 함께 다양한 K-콘텐츠 경험시설, 상업∙업무∙숙박시설 및 친환경 생태공간이 들어선다. 또한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해 세계 최초로 3차원 가상 공간을 동시 구현한 버추얼 라이브시티를 기반으로 시공간을 뛰어넘어 K-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도다. 

'인피니트 시티'는 28일 오후 6시 음원으로도 공개된다. TO1은 11월 4일 두 번째 미니앨범 '리:얼라이즈'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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