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혜진. 출처| 한혜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신수정 인턴기자] 모델 한혜진이 등산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25일 한혜진은 자신의 SNS에 "지리산 별거 아니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혜진은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올블랙의 등산복 차림으로 지리산 정상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혜진의 작은 얼굴에 길고 늘씬한 몸매가 완벽한 8등신 비율을 뽐내며 톱 모델의 면모를 자랑한다. 특히 꾸미지 않는 모습에도 마스크를 뚫고 나오는 남다른 연예인의 아우라가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한혜진의 뒤로 보이는 그림 같은 지리산의 자연경관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멋있다", "전지현이 따로 없네", "하늘은 지배하는 산신령 같아", "멋지다. 완전 배우 포스"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혜진은 1999년 제2회 서울국제패션컬렉션 모델로 데뷔했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 IHQ '리더의 연애'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약하고 있다.

▲ 한혜진. 출처| 한혜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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