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하 별 부부. 출처ㅣ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방송인 하하와 가수 별 부부가 힘겹게 찍은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별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림이는 어디갔지. 분명 있었는데. 다같이 사진 찍기 참 어려운 5인 가족"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소울이는 간신히 성공. 거의 숨은 그림찾기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커플신발, 커플룩을 맞춰 입은 하하, 별 부부와 유모차에 얌전히 앉아있는 막내딸 송이, 그리고 사진 구석에서 자전거를 타고 있는 둘째 소울의 모습이 담겨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하하, 별 부부는 2012년 결혼해 슬하에 삼남매를 두고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