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J '계세요' 커밍순 이미지. 제공| 판타지오뮤직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아스트로 멤버 MJ가 영탁 손을 잡고 솔로 가수로 데뷔한다.

소속사 판타지오뮤직은 25일 공식 SNS를 통해 아스트로 MJ의 첫 번째 솔로 디지털 싱글 '계세요'의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했다.

MJ 시그니처 색인 오렌지가 돋보이는 커밍순 이미지는 구매창은 연상시키는 화면 속 귀여운 MJ의 캐릭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캐릭터가 택배 상자를 들고 있는 듯한 모습과 'MJ의 딜리버리 서비스'라는 문구가 새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MJ는 11월 3일 세미 트로트 '계세요'를 발표하고 솔로로 데뷔한다. '계세요'는 영탁이 프로듀싱하고 '트로트 신동' 김태연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프로젝트 그룹 다섯장으로 활동하며 트로트에 남다른 소질을 보인 MJ는 트로트로 솔로에 도전해 활약이 기대된다. 

'계세요'는 11월 3일 오후 6시 음원으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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