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먀는 27일 정오 데뷔곡 '꼼짝마'를 발표하고 트로트 가수로 대변신한다.
'꼼짝마'는 청량하면서도 레트로 감성이 풍부하게 느껴지는 리드와 신스 사운드로 이뤄진 곡으로, 싸이를 비롯해 블랙핑크, 빅뱅, 자이언티 등 K팝 대표 가수들과 작업한 서원진이 작사, 작곡, 편곡했다.
소먀는 데뷔곡 '꼼짝마'로 트로트계에 신선한 바람을 몰고 오겠다는 각오다.
소먀는 2019년 6월 아프리카TV를 통해 BJ로 데뷔했다. 3개월 만에 베스트 BJ로 꼽히는 등 인기 크리에이터로 자리잡았다. 현재 2만 5000여 명의 아프리카TV 시청자와 누적 시청자 370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