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먀 '꼼짝마' 커버. 제공| 얼라이즈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스타 BJ이자 FC 로드걸인 소먀가 트로트 가수로 데뷔한다.

소먀는 27일 정오 데뷔곡 '꼼짝마'를 발표하고 트로트 가수로 대변신한다.

'꼼짝마'는 청량하면서도 레트로 감성이 풍부하게 느껴지는 리드와 신스 사운드로 이뤄진 곡으로, 싸이를 비롯해 블랙핑크, 빅뱅, 자이언티 등 K팝 대표 가수들과 작업한 서원진이 작사, 작곡, 편곡했다. 

소먀는 데뷔곡 '꼼짝마'로 트로트계에 신선한 바람을 몰고 오겠다는 각오다. 

소먀는 2019년 6월 아프리카TV를 통해 BJ로 데뷔했다. 3개월 만에 베스트 BJ로 꼽히는 등 인기 크리에이터로 자리잡았다. 현재 2만 5000여 명의 아프리카TV 시청자와 누적 시청자 370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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