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노홍철(왼쪽)과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출처| 노홍철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인턴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을 만났다.

노홍철은 27일 자신의 SNS에 "아하하! 혀가 놀이동산 다녀온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정용진 부회장의 개인 쿠킹 스튜디오에 방문한 노홍철의 모습이 담겨있다. 가재 요리를 들고 호탕한 웃음을 짓고 있는 두 사람은, 지난 3월 이마트가 상표권을 출원한 '용지니어스' 의상까지 갖춰 입어 눈길을 끈다.

노홍철은 이어 "찐 천재 형님. 용지니어스. 손만 데면 뚝딱. 엄마가 해준 밥보다 맛있어. 입안에서 롤러코스터. 침샘이 스타워즈. 레이저가 슝슝"이라며 정용진 부회장이 직접 만들어준 가재 요리 맛에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

해당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진심 핵인싸다", "인생은 노홍철처럼", "이형 인맥은 어디까지야"라며 두 사람의 친분에 놀라움을 표하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홍철은 김태호 PD가 연출하는 넷플릭스 예능 시리즈 ‘먹보와 털보’에 출연한다.

▲ 출처| 노홍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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