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은 1일 자신의 SNS에 동료 뮤지컬 배우 이지혜와 함께 찍은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옥주현은 몸에 딱 붙는 블랙 벨벳 슈트를 입고 시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섹시함을 과시하고 있다. 슈트 안에는 몸매가 그대로 들여다 보이는 짧은 브라톱을 입어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부각시켰다. 

섹시한 차림의 옥주현은 자신과 함께 감각적으로 화보를 소화한 이지혜의 이름을 이용해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옥주현은 '섹시하졔', "촉촉하졔'라고 화보를 직접 소개했다.

옥주현은 이지혜와 함께 뮤지컬 '레베카'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간다. '레베카'는 16일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