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진과 김도현. 제공| 인컴퍼니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유진과 김도현이 '펜트하우스4' 탄생을 예고하는 듯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유진과 김도현은 15초 가량의 짧은 영상에서 SBS '펜트하우스'를 연상시키는 연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상 속 유진과 김도현은 '펜트하우스' 속 캐릭터 오윤희와 도비서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특히 죽었던 오윤희가 다시 부활한 듯해 시청자들에게 반가움을 선사한다. 특히 격앙된 분위기 속, 도비서 김도현은 천서진(김소연)이 아닌 오윤희 옆에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 영상은 유진이 광고 모델을 맡은 한 수제버거 브랜드의 온라인 티저 영상으로 밝혀졌다. 영상이 공개된 후 시청자들은 "오윤희가 다시 살아돌아와 '펜트하우스' 시즌4를 찍었으면 좋겠다"고 염원하기도 했다. 

유진은 '펜트하우스' 종영 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김도현은 연극 '리미트'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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