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미디언 정주리. 출처|정주리 SNS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코미디언 정주리가 넷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정주리는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넷째야 안녕. 우리 도하가 막내가 아니었어요? 임신 4개월 차"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벌써 만삭이 된 정주리가 자신의 배를 양손으로 감싸쥔 모습이 담겨 있다. 정주리는 밝은 미소를 띠며 임신의 기쁨을 만끽해 눈길을 끈다.

정주리는 이미 세 아들을 키우고 있다. 이에 정주리는 넷째 임신을 예상 못한 듯 "내 인생 재미지다 재미져"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지인들의 반응은 폭발적이다. 방송인 안선영, 최은경, 배우 구지성, 코미디언 정경미 등은 정주리의 깜짝 임신 소식에 놀라면서도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정주리는 2015년 1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셋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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