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구. 제공| 바로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진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진구는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진구는 지난달 차기작 준비 중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했고, 코로나19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받았다가 확진을 확인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 후 격리 시설로 이동해 치료를 받고 있다.

검사 당시에도 무증상이었고, 현재까지 컨디션 이상은 크게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진구는 2003년 드라마 '올인' 이병헌 아역으로 데뷔, 드라마 '리갈하이', '언터처블', '태양의 후예', '순정에 반하다', '광고천재 이태백', '태양을 삼켜라', '스포트라이트' 등으로 영화 '흥부: 글로 세상을 바꾼 자', '내겐 너무 소중한 너', '원라인', '연평해전', '쎄시봉', '명량', '표적' 등 다양한 작품에서 다채로운 캐릭터를 연기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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