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갈소원. 출처| 갈소원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인턴기자] 아역배우 갈소원이 훌쩍 큰 모습을 자랑했다.

2일 갈소원의 공식 SNS에는 "촬영 왔다가 일찍 끝나서 가을 소풍 모드"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단풍놀이가 너무 오랜만이라 '너무 좋아 너무 좋아'를 몇 번이나 외쳤는지! 촬영장이 최고의 단풍 관광지라니~ 고맙습니다"라며 "#첫 촬영 날 #사극 아닌 사극 #단풍 놀이 #호강했네"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갈소원은 촬영장 곳곳에서 인증 사진을 찍으며 단풍을 만끽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는 갈소원의 옆모습이 담겨있다. 2006년생으로 한국 나이 16세인 갈소원은 벌써부터 뚜렷한 이목구비와 단아한 분위기를 자아내 보는 이들을 감탄케 한다.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촬영도 하고 단풍 놀이도 하고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2년 SBS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으로 데뷔한 갈소원은 영화 '7번방의 선물' 예승을 연기해 큰 사랑을 받았다.

▲ 배우 갈소원. 출처| 갈소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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