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류담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개그맨 류담이 대한민국명주대상에서 입상한 근황을 전했다.

배우 류담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2021 #대한민국명주대상 #탁주부분 #입상 #전통주 #수제막걸리 #역전주 #전통주소믈리에 #술빚는남자"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첫 출품부터 이렇게 귀한 상을, 감사합니다. 우리 술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3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류담이 상장을 든 모습과 상장 확대 사진 그리고 자신이 빚은 술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류담은 최근 전통주 소믈리에 자격증을 취득한 바 있다. 이번 대한민국명주대상 탁주부문에 출전행 입상하면서 그 실력을 인정받게 됐다.

류담은 작년 5월 서울 마포구 유명 식당 대표의 딸과 재혼한 사실이 뒤늦게 전해지면서 많은 축하를 받았다. 특히 이 식당은 4년간 미쉐린 가이드에 소개됐다.

2003년 KBS 1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류담은 100kg 넘는 몸이었지만, 배우로 변신하면서 폭넓은 캐릭터를 소화하고 싶다며 40kg 감량해 큰 화제를 모았다.

▲ 출처|류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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